오늘(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개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자 집 안에서 자고 있던 35살 안 모 씨가 아이 2명을 데리고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옆집까지 옮아붙어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8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개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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