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코공항 착륙 중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77명
부상자들이 머물러 있는 샌프란시스코 제너럴 병원측은 “이번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로 10명의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다”며 “이들은 모두 위급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10명 가운데 8명은 성인이며 나머지 2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인은 20~40대이며 어린이 나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코공항 착륙 중 충돌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B777-200ER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국인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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