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관리하는 '유실물 관리 센터'가 털려 스마트폰 수백 대를 도난당했던 것으로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는 작년 10월 서울 성동경찰서 유실물 관리 센터 창고에서 스마트폰 263대를 훔친 42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장 씨는 이 창고를 관리하던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의 지인으로 우연히 방문한 것처럼 속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경찰이 관리하는 '유실물 관리 센터'가 털려 스마트폰 수백 대를 도난당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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