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의 자택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국세청을 방문
검찰은 또 오전 11시부터 전 전 청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 보관 중이던 자료 등의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국세청이 지난 2006년 CJ 세무조사 과정에서 3560억 원의 탈세정황을 확인하고도 CJ측의 로비로 세금을 추징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J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군표 전 국세청장의 자택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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