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공익요원 22살 손 모 씨와 23살 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는 오늘(23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청룡동의 보건복
남 씨도 대걸레를 휘두르며 손 씨에게 맞섰고 이 과정에서 건물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이들은 과거 폭행과정 때문에 나온 치료비 등을 두고 말싸움을 벌이다 폭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