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도중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서울 동부지법 판사에 대한 사표가 오늘(10일) 수리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27일 재판 도중 분쟁 중인 상속 토지의 감정에 참석했던 피고 여성에게 "여자가 말이 많으면 안 된다"는 식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부장판사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여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도중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서울 동부지법 판사에 대한 사표가 오늘(10일) 수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