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말리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버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국 동포인 65살 강 모 씨가 오전 1시 30분쯤 용산구 자택에서 흉기로 홧김에 아들
강씨는 부인과 경제적인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이를 본 아들이 말리자 화를 내며 부엌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부부싸움을 말리던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버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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