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오늘 새벽, 보도국 정치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 통의 문자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이완구 국무총리, 결국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이 사실, 새벽에 문자로 알려왔는데 그만큼 여권의 상황, 다급했던 걸까요. 새정치민주연합의 해임건의안, 이제 없던 일이 됐습니다. 새누리당, 앓던 이 빠진 심정일까요? 오늘 하루 요동칠 정치권, 아침의 창 매일경제에서
먼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김민전 경희대 교수, 신지호 전 국회의원, 박지훈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