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당선을 돕겠다며 임원을 요구한 혐의로 경기 지역 축협 전 이사 방 모 씨를 구속하고 대의원 허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방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조합장
조사 결과 방 씨는 이번 선거에 자신이 당선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차기 조합장을 노리고자 이사직을 유지하려고 임원직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당선을 돕겠다며 임원을 요구한 혐의로 경기 지역 축협 전 이사 방 모 씨를 구속하고 대의원 허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