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희건설 일부 임원들이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는 등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서희건설의 불공정 거래 관련 서류들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서희건설 임원들이 납품단가를 과도하게 깎는 등 횡포를 부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검찰이 서희건설 일부 임원들이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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