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국회 앞 잔디광장의 모습입니다. 국회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기 위한 20대 총선의 열기가 뜨거운데, 국회 앞 마당은 딴세상 같습니다.
화사하게 핀 벚꽃 아래서 '봄꽃 음악회'가 열리고,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네요.
모처럼 주인도 없고 싸움도 없는 국회가, 진짜 주인인 국민들의 차지가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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