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인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7월 9일장 키워드로 '현대중공업'과 '전자결제주'를 제시했습니다.
'어닝시즌'을 앞두고 조선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소폭 상향 조정되면서 현대중공업에 대한 생톡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생톡인 '보니보니'는 "현대중공업의 비중이 20%"라며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에 대해 문의했고, 생톡인 '사진을보다가'는 "현대중공업, 25만원대에 물려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가의현 전문가는 "조선업,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해 봅니다"라고 답했고, 정진교 전문가는 "수주상황과 실적이 맞물리면서 조선주의 업황회복 기대감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추가 상승이 얼마나 더 탄력있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신규 주화 제조의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전자결제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생톡인 '
또 생톡인 '카르텔'은 "모바일결제주인가요?"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준세 전문가는 "시간이 지나면 카드도 사라지겠지요"라며 "모바일과 전자결제가 대세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