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3월 출시한 ‘가을야구정기예금’이 1개월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판매하고 있는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스포츠 테마상품이다.
상품의 특징은 롯데자이언츠의 올해 성적에 따라 사은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데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 우승 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우대이율 0.1%포인트를 ▲포
이 상품은 상품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으로 1000만원, (사)최동원기념사업회 후원금으로 3000만원을 지원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