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지난 1년간 별별 일을 다 당하면서 시달려왔는 데 내일이면 모든 것이 판명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천 부평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내일(5일)로 예정된 'BBK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이같이 말하고
이 후보는 또 "대한민국 검찰이 어떤 특정세력에 영향을 받아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만드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내일 발표를 기다려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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