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기관 개인이 모두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2,043.76p(▼6.17, -0.30%) 코스닥은 687.78p(▲0.40, +0.06%)를 기록했다.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과 반도체 제조업체 뉴파워프라즈마가 각각 5만4000원(▲1250, +2.37%), 1만8850원(▲250, +1.34%)으로 사흘 째 동반 상승했고,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2만7650원(▼600, -2.12%)으로 하락 전환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산업플랜트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5만5000원(▼10000, -1.31%)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가 2만1000원(▼100, -0.47%)으로 소폭 내렸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9500원(▲250, +2.70%)으로 상승했고,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이 1만2000원(▲100, +0.84%)으로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며,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7000원(▲400, +2.41%)으로 사흘 연속 올랐다.
반면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1만2500원(▼150, -1.19%)으로 사흘 연속 내렸으며, 전문 의약품 개발업체 라이트팜텍이 1만5000원(▼750, -4.76%)으로 밀려났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도 3만7500원(▼500, -1.3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주로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3만3100원(▲850, +2.64%)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저가 대비 267%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플랙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이 4만250원(▲1000, +2.55%)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전력 반도체 제조업체 메이플세미컨덕터가 6만7500원(▲2500, +3.85%)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화장품 제조업체 바이오스펙트럼과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바이오제닉스가 각각 2만8500원(▼1500, -5.00%), 6100원(▼400, -6.15%)으로 동반 하락했고, 3D그래픽 기술 업체 에프엑스기어가 5만3500원(▼4000, -6.96%)으로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