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추가 자본확충과 보유자산 매각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것"이라며 "실질심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기업 신뢰도와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현진소재 조선 선박용 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 등을 통한 매출은 약 1700억원, 계열사 삼현엔지니어링 풍력 단조 제품
현진소재는 지난 1978년 설립돼 국내외 기업에 조선 및 발전기용 단조 부품을 납품해온 조선·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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