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신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500원(0.47%) 내린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호텔신라는 10만7000원까지 올라 전날 10만5500원을 깨고 52주 신고가를 경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252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를 11% 상회하는 호실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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