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동네놀이'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자메이카 동네놀이’라는 사진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기록, 숫자 너머 이야기’ 다큐멘터리를 갈무리한 것이다.
이 사진에는 자메이카 한 마을에서 청년들이 100m 달리기를 놀이 삼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메이카 청년들이 놀이로 하는 것이 100m 질주였던 것.
특히 마을 청년 알란조 베리엇은 "나도 한때 프로 선수로 뛰었다"며 자신의 100m 달리기 기록을 10초31이라고 밝혔다. 이 기록은 김국영의 한국 신기록 10초23과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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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메이카 출신인 우사인 볼트는 9초58로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SBS 화면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