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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의 서영주, 탄탄한 연기 관객 호평 이어져
기사입력 2017-01-23 17:09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서영주가 묵직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영주는 극중 주인공 ‘라이토’의 아버지이자 일본 경찰청 형사국장 ‘야가미 소이치로’ 역을 맡았습니다. 씨제스컬쳐 측은 "서영주는 배우들 중 최고의 경력을 자
랑하는 선배로서 작품에 든든한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평소 백스테이지에서도 후배 배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정신적 지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데스노트'팀의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조력자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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