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인 6일 오후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습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장훈 감독이 연출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