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하는 소화기, 말하는 모습 봤더니…'신통방통'
말하는 소화기/ 출처 = 유튜브 (오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이 개발한 '말하는 소화기'에 대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하는 소화전은 음성안내로 소화기와 마찬가지로 분사노즐과 밸브 등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음성장치의 버튼을 누르면 '1번 안전핀을 빼고 2번 분사노즐을 불로 향하게 한 뒤 3번 손잡이를 쥐고 뿌려주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누구나 쉽게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소화전을 두고 네티즌의 신기하고 유용한 아이디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 yeon****씨는 "소화기 볼 때마다 당황하면 쓰는 방법이 생각이 나려나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실제 상황에 유용함을 칭찬했습니다.
sunn****씨는 "굿! 소방관
ljam****씨는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을 알고 있더라도 화재가 나면 당황하게 마련인데 말하는 소화기가 있다면 정확한 사용법으로 화재 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김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