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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수장들도 "위기 극복" 한 목소리

기사입력 2012-0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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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경제가 지난 해보다 크게 어두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제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금융기관들의 수장들도 위기 극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영측면에서는 상생과 공격적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금융 수장들의 신년 화두는 '위기 극복'이었습니다.

밖으로는 유럽 재정위기 한파가 여전하고, 안으로는 규제감독 강화에 따른 성장과 수익성 악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마음으로 뜻을 이루자는 '동심동덕'과 '유지경성'을 각각 화두로 던졌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굳은 의지를 강조하는 '견인불발'을 앞세웠습니다.

금융지주마다 색깔 있는 전략도 앞세웠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따뜻한 금융을 강조하는 '이타자리'를, 강만수 산은금융회장은 해외 진출 의지를 보이며 '개물성무'를 각각 내세웠습니다.

한은법 개정으로 힘이 실린 한국은행은 국제 무대에서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중수 / 한국은행 총재
- "국제무대에선 논의되고 있는 금융위기의 방지책 모색이나 금융규제 개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핵심적 특징입니다."

증권사도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해임을 직감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정부주도의 경제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조직을 유연하고 단단하게 만들고 3차원적 사고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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