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보보호산업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 보안 분야의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BoB(Best of the Best) 4기 발대식이 오는 20일 열립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이 주관해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임종인
고교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이들 교육생은 취약점 분석, 보안 컨설팅, 디지털 포렌식, 정보보호특기병 트랙으로 나뉘어 선발됐으며 최고의 성적을 받은 BoB 그랑프리로 선정되면 5,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