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는 올 가을을 맞아 신제품 ‘뷰어 270° 마스카라’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젤 제형의 내용물과 새로운 브러쉬를 사용해 속눈썹을 활짝 펼쳐줘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미샤측의 설명이다. 젤 제형은 속눈섭을 고정해주는 힘이 강하고, 번지거나 가루날림 현상이 적다.
회사는 속눈썹의 숱이나 길이 등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종류의 제품을 내놨다. ‘올 인 볼륨’ 제품은 뭉침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올 인 컬링’ 제품은 원하는 속눈썹 컬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긴긴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올 인 롱래쉬’와 속눈섭 틴트로도 사용 가능한 ‘틴트 픽서’가 출시됐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 팀장은 “‘뷰어 270° 마스카라’는 눈화장 초보자나 숙련자 모두 본인이 원하는 속눈썹을 연출할 수
뷰어 270° 마스카라의 용량은 4종 모두 8.5g이며 가격은 9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몰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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