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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급등...엔화대출 환차손 위험
기사입력 2007-11-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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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7-11-22 06:20
원엔 환율이 급등하면서 엔화 대출
기업들이 환차손 위험에 처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어제(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0엔당 21.10원 급등한 856.4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엔 환율이 850원대로 상승한 것은 지난해 5월19일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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