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
김기남 신임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부품사업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은 휴대폰 사업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 온 장본인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노사장은 더욱 강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모바일 사업 일류화를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 외에는 큰 변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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