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휴가 중 셀카를 공개했다.
9일 이준기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충성! 오랜만에 나와서 휴가를 쪼개서 아껴써야 하기에 2박 3일 짧게 나왔는데 폭우 쏟아짐. 복귀날까지 집에만 있을까 합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에 짧은 머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어요”, “빨리 제대해 주세요”, “비 와도 돌아다녀 주세요.”, “2월 16일만 기다린다”, "더 멋있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5월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원 소속으로 군 복무중이다.
사진=이준기 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