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는 지난 26일 경기 철원군 소재 신철원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6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완득이’를 상영하고 ‘감독과의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한 감독과 김재중 프로듀서가 학생들과 함께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도 폭 넓은
이날 행사에는 김의석 영진위원장과 김도선 사무국장 등 영진위 직원 10여명도 함께 했다.
영진위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 같은 상영회 등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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