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20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 등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상처들에 대해 모두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도경완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첫 만남은 8년 전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장윤정은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이미 다 예정됐던 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