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소식에 과거 신혼집 다시금 화제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혼집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45일만에 초스피드 혼인신고한 이선정과 LJ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LJ는 “만난 지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굳이 나이도 있는데 혼인신고 먼저 하고 연애 감정으로 만나보자 제안 했고 선정이 받아들였다. 서둘렀으면 15일만에 했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선정 역시 “많은 이벤트를 해준다. 항상 잘해주고 그 고마움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거 같다”라고 애틋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신혼집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혼집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기분좋은날 방송캡처

한편, 이선정과 LJ는 작년 5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6월엔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국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해 사실상 결혼생활이 4개월밖에 지속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