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전소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엇이 부족한 걸까 잠이 또 안 온다”는 지인의 트윗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라는 지인의 트윗에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10일 극중 전소민
‘오로라 공주’는 출연진의 중도하차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 임 작가의 친조카 분량 편중 문제 등으로 계속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잠을 자다가 죽는 인물이 숱하게 등장해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라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