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자기야’ 함익병이 장모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은 처가살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에게 눈 여겨봐둔 게이트볼장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 함익병은 82세 장모를 위해 동갑인 남성들에게 “신입 회원 소개해드리겠다”고 소개팅을 시작했다.
함익병은 장모를 게이트볼장에 두고 홀로 귀가했다. 함익병은 “좀 어색할 거라 생각했다. 남녀유별 안 했으면 좋겠다. 쑥스러운 단계를 넘기면 내가 다음 번에 안 가더라도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