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권오중이 색다른 이벤트를 벌였던 사연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권오중은 부부싸움을 하고 난 이후 화해하는 비결을 전했다.
권오중은 “일단 안아준다.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고 4년 동안 매일 편지를 쓴 적이 있다. 나중에는 재미가 없더라. 아내 생일날 엉덩이에다 ‘사랑해’라고 써서 사진을 찍었다”고 이벤트 방법을 소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나와 느낌이 통하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