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쌍둥이 우애 감동
‘진짜 사나이’ 영민이 쌍둥이 동생 광민을 위해 두 개의 군장을 어깨에 짊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신교대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20kg의 군장과 함께 시작된 행군. 광민은 발목 부상 탓에 행군 완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행군을 이어갔다.
총 40kg의 군장을 들게 된
‘진짜 사나이’는 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