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두 번째 멤버 주경 공개…한국무용 전공자의 ‘스포티함’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루기획의 신인 걸그룹 마이비(myB)가 5명의 멤버 중 두 번째 멤버 주경을 공개했다.

18일 마이비 소속사는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해 여러 대회 및 콩쿨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주경은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며 강렬한 표정도 돋보인다.

앞서 문희가 마이비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바 있다. 소속사는 “문희는 청순한 외모 속에 역동적인 퍼포먼스 내공을 가지고 있는 멤버로 앞으로 보여드릴 매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비의 데뷔앨범 ‘심장어택’(My Oh My)은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