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를 기록했다.
27일 배급사에 따르면 '암살'은 누적관객수 1179만명을 돌파했다. 1174만명이 본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록을 제쳤다.
아울러 국내 외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정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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