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효연, 태민, 호야, 셔누의 역대급 무대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에서 ‘데빌’(Devils)를 주제로 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스타 댄스 매치 Mnet ‘힛 더 스테이지’ 첫 방송에서는 화려한 조커 퍼포먼스를 선보인 유권이 2연승을 기록하던 NCT의 텐을 꺾고 중간 1위를 거머쥐었다.
호야와 유권의 조커 대결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공개되었듯 두 명은 똑같이 컨셉 ‘조커’로 무대를 준비한 상황. 이날 서로 콘셉트가 겹친다는 것을 알게 된 두 명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신경전을 펼쳤다고 한다. 호야는 이날 우승을 위해 국내 정상급 크루의 에이스 멤버들을 직접 섭외해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