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숙의 ‘순백의 신부’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지난주에 이어 김숙 산이가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이휘재 성시경이 보여준 제주도보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21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김숙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의 모습은 제주도 해변에서 낭만적인 야외 결혼식을 앞둔 신부를 연상하게 한다. 손에 살포시 부케까지 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 제주도에 도착한 김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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