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이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해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데뷔작인 영화 ‘정사’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LA편에 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영자가 김민의 프로필을 소개하던중 "부잣집 외동딸, 대기업 회장 딸, 대형 로펌사 딸 등 있어보이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작품들이 '정사', '구멍', '초대','여비서' 등 제목이 좀 그렇다"고 작품 제목들을 지적했다.
이에 김민은 영화 데뷔작인 ‘정사’에 대해 “외국활동을 오래해서 영화 대본을 받았을 때 제목의 의미를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였다. 김민은 “엄마한테 이미숙, 이정재와 연기를 한다. '제목
한편, 김민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후 쭉 LA에서 살아왔다. 김민은 '택시'에서 비버리힐즈 대저택에서 11살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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