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수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수시 합격을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 중 박우진은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으며 박지훈은 수시 원서를 넣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지훈은 중앙대에 수시 원서를 넣고 발표를 기다리는 중으로, 합격한다면 오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을 계획이다.
박지훈은 지난 8월 7일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올 한해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학업에 임했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에도 수험생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학업에 열중한 모습에 팬들이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수시합격해 화이팅!! 형광길 걷자", "지훈이는 뭐든 열심히하네~~", "멋지다, 좋은 결과 있을거야", "바쁜 와중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 칭찬해", "당연 합격될거야!응원해", "열심히 하더라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3일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으로 컴백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