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행텐과 전속모델 계약...`대세 행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W가 의류 브랜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캘리포니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 행텐은 "대세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W는 JR,아론,백호,렌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뉴이스트의 유닛 그룹이다. 멤버들 다수가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됐다.
​행텐 관계자는 “뉴이스트 W가 보여주는 젊고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이 앞으로 만들어갈 행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뉴이스트 W와 함께함으로써 신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아울러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행텐은 2018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뉴이스트W만의 숨겨진 매력과 행텐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행텐 X 뉴이스트W의 새로운 시즌 콘텐츠는 2월 초, 행텐의 온, 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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