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백종원. 사진| 소유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소유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솔미 언니와 추소영 씨의 지목으로 '2018아이스버킷챌린지'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번에는 얼음물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를 했는데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지난 2014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유진에 얼음물을 부어준 사람은 남편 백종원. 티셔츠와 반바지, 슬리퍼 등 편한 차림의 백종원은 평온한 표정으로 소유진의 머리 위에 많은 양의 얼음물을 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29일 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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