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설민석 북한말 퀴즈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열세 번째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같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언어가 특히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말 퀴즈를 내겠다”며 “몸풀기로 쉬운 것부터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설민
고민하던 양세형은 “작은 오징어”라 외쳤다. 이에 설민석은 “하나만 빼면 된다. 아깝다”라고 답했다.
여러 오답이 오고간 끝에 육성재는 “오징어”라고 말했고, 설민석은 “정답”을 외쳤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