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닮는다더니”…소이현♥인교진, 쌍둥이 같은 셀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묘하게 닮아 보이는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비슷해 보이는 건 나만 그런 건가? 쌍둥인가~?ㅋㅋ”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인소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또 쌍둥이처럼 닮은 두 사람의 선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닮으셨어요~”, “두분 다 눈이 참 선하네요”, “부부는 닮아가나 봐요”, “순간 쌍둥이인줄”, “선남선녀시네요”,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부부”, “서로 사랑하면 닮아간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두 딸 하은, 소은 양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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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