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36)이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극강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한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서우진 다시 이 자리에 20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교복을 입은 채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 화사하게 웃고 있는 한지민의 미모가 눈부시다. 한지민은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전혀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해내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는 한지민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의 촬영 중 한 장면.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11일 방송에서 2006년 ‘운명의 그 날’로 함께 돌아온 우진(한지민 분)과 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교복 차림의 한지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그냥 보면 진짜 고등학생인 줄”, “지금 그대로 학교로 걸어 들어가도 선생님들
한지민이 사진으로 호기심을 돋운 '아는 와이프'는 12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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