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미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아 300만 관객에게 쾌감 가득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김다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미는 가죽 소재의 상의와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과 다른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어 공개된 모노톤의 클로즈업된 화보에서 그는 부드러운 인상과 반대로 강렬한 눈빛을 통해 고혹적인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그는 "사람들이 나를 볼 때 전 작품이 생각나지 않는 그 인물 그대로 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연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