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인턴’ 첫 번째 미션 사진=Mnet ‘슈퍼인턴’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슈퍼인턴’에서는 13명의 인턴들이 트와이스부터 갓세븐까지 직접 컨설팅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인턴들이 드디어 JYP 사옥으로 첫 출근을 한다. 이들은 꿈에 그리던 사원증을 목에 걸고, 사옥 곳곳을 안내 받던 중 JYP 소속 아티스트와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기대에 부푼 인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설레는 감정도 잠시, 박진영의 등장과 동시에 'JYP 아티스트를 컨설팅하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게 되면서 인턴들은 당황하는 반응을 보인다.
13명의 인턴은 총 3개의 팀으로 나눠져 JYP의 대표 아티스트 트와이스, 갓세븐, 스트레이 키즈의 2019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컨설팅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단독 과제가 아닌 팀 미션인 만큼 각각의 팀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신입 인턴들만의 톡톡 튀는 분석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