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업계 선도업체 ㈜힘펠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 (학여울 역)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이비페어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제품 및 육아 정보를 소개하여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 되고 있다.
이번 힘펠의 출품 품목은 터보747과 욕실 스마트 복합 환풍기 휴젠뜨 이며 그 중 휴젠뜨는 최근 일교차와 높은 연관 성이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세 미만 아이들 중 65% 이상이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을 앓는다. 이런 질환은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진다.
아기의 체온은 성인보다 높아 실내 온도는 보통 22~23도가 적절하고 신생아는 22~24도를 유지해야 한다.
급격하게 체온 변화가 일어나면 신진대사 활동이 더뎌지고, 실외 활동의 횟수가 적어 져 환절기 및 겨울철은 욕실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목욕 전 욕실을 따뜻하게 한 후 입실 하는 것이 혈압 변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를 씻길 때, 욕실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고 수증기를 발생시켜 기온을 높이거나, 혹은 욕조를 방으로 옮겨 물과의 전쟁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힘펠 스마트 복합 환풍기 휴젠뜨는 환기, 온풍, 공기제균, 헤어&바디드라이, 제습∙건조, 자연풍 6가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아이를 가진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따뜻한 온풍기능까지 탑재한 제품으로 입실 하기 전 5-10분 가량 켜두면 따뜻한 욕실 이용이 가능하다.
㈜힘펠 관계자는 “쾌적한 욕실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는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영유아 및 노약자가 있다면 스마트 복합 환풍기 휴젠뜨의 6가지 기능을 통해서 욕실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힘펠은 2015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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