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민주당 FTA 특위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미국 정부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과감한 결정을 하기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지난 5월 말 토론토 정상회담에서 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G20 이전에 현안을 타결하기로 했지만, 자동차와 쇠고기 시장 확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