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15일) 시행하려던 대북 수해 지원 물품 1차분 전달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수해 지원 물품 전달을 위한 북한의 답변이 오
정부는 내일(15일)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를 통해 대북 수해 지원 1차분인 영유아용 영양식 20만 개를 전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통일부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8일에도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지원 계획에 대한 의견을 물었지만, 북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내일(15일) 시행하려던 대북 수해 지원 물품 1차분 전달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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